유재석, 방송서 셀프 디스
미션 실패로 끝나자 스스로 자책
“다 엉망진창이었던 것 같다”

방송인 유재석이 게임 중 셀프 디스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시즌4’에는 배우 추영우와 신시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유재석은 “요즘 게임 슬럼프다. 상황이 많이 안 좋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를 듣던 신시아는 “부담감 때문 아니냐. 부담을 많이 느끼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제가 큰 무대에 약하다. “다른 사람이 잘하거나 아니면 망하거나 둘 중 하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후 아파트 단지 안에 위치한 피트니스 센터로 이동했고, 내부에서는 주민들이 모여 에어로빅 운동에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됐고 안정적으로 게임을 이어가던 유재석을 향해 “유재석 씨는 안 돼요(?)”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갑작스러운 발언에 유재석은 “저는 실패하지도 않았는데 그냥 안 된다고 하면 어떡하냐”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후 잇따른 실패로 어느새 단 한 번의 기회만 남은 상황이 됐고, 마지막 도전 순서는 유재석, 유연석, 신시아, 추영우로 정해졌습니다.
유연석이 빠르게 미션을 통과해 풍선을 유재석에게 넘겼지만, 유재석이 실수하면서 미션은 실패로 끝났는데요. 이에 유재석은 “아이고, 이 등신 같은 자식아. 어떻게 그걸. 정말 죄송하다”라며 스스로를 자책했습니다.
또한 그는 “제가 결정적인 실수를 해서 죄송하다. 다 엉망진창이었던 것 같다”라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한편 최근 유재석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동료들과 관련한 이슈가 잇따라 전해지며 시청자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조세호는 최근 ‘조폭 연루설’에 휩싸이자 하차를 결정했는데요. 앞서 범죄 제보 채널 운영자 A 씨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조세호가 경남 거창 지역 조직폭력배 두목 B 씨와 가까운 사이라고 폭로했습니다. A 씨는 “지인이라는 핑계로 고가 선물을 항상 받으면서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홍보해 주고 있다. 거창 지역 최대 폭력 조직 실세인 B 씨와 자주 어울려 다니면서 술 마시고 고가 선물 받고 국민 개그맨이 그래도 되는 건가요?”라며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조세호의 소속사는 “선물을 받았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지인 관계라는 이유로 과도한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이후 조세호는 고정 출연 중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KBS2 ‘1박 2일’에서 하차를 선언했습니다.

사생활 루머와 공개 저격 논란으로 주목을 받았던 이이경 역시 MBC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습니다. 당시 스케줄을 이유로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혀졌으나 이이경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하차 권유를 받았고 자진 하차를 선택하게 된 것”이라며 “이전 면치기 논란 때도 분명 하기 싫다고 했지만, (제작진은) 저 때문에 국숫집을 빌렸다며 부탁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제작진 측은 “출연자를 보호하지 못한 제작진의 불찰이다. 재미를 더하기 위해 이이경 씨에게 면치기를 부탁했지만, 욕심이 너무 컸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제작진이 먼저 소속사 쪽에 하차를 권유했고 이후 이이경 씨 소속사에서 스케줄로 인한 자진 하차를 선택하겠다고 연락이 왔다. 제작진은 하차를 권유한 입장에서 이이경 씨를 위한 최소한의 예의라 생각해 출연자들에게 소속사와 협의한 스케줄로 인한 자진 하차 언급을 부탁했고 이를 방송을 통해 전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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