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는 ‘자아실현’은 물론 ‘자기관리’가 중요해진 시대라고들 하죠. 단순히 먹고 사는 것, 돈을 버는 활동 외에도 자신을 위한 다양한 투자 등에 신경쓰는 것이 하나의 가치로 인식된다는 말인데요. 자기관리 역시 몸 관리, 피부관리, 지식쌓기, 체험하기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자기관리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주로 연예인들에게 자기관리로 꼽히는 것은 외모 관리 및 동안 유지 비결 등일텐데요. 연예인인만큼 기본적으로 관리는 하겠지만, 운동 등으로 자기관리에 꾸준히 신경 써온 연예인들 누가 있을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나이를 잊을 만큼 빛나는 피부와 놀랍도록 유지되는 몸매의 여배우 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수많은 스타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김희애가 떠오를 것 같은데요. 김희애는 올해 53세인데도 몇년 전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좋은 피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희애는 이런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아침 수분팩을 꾸준히 하고 선크림도 꼼꼼히 챙겨바른다고 하네요.
게다가 지금까지도 몸무게와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운동도 빼놓지 않고 한다고 합니다. 김희애는 과거 인터뷰 등에서 자신이 대식가라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이처럼 많이 먹기 위해 운동은 필수라면서 운동을 꾸준히 해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돌 못지 않은 철저함으로 매일 몸무게를 체크하며 체중관리까지 놓지 않는다고 하죠.
자기관리 관련 순위에서 순위권을 차지할만큼 자기관리로 유명한 스타가 있죠. 김혜수인데요. 대중이 김혜수를 떠올릴 때의 분위기와 얼굴, 몸매를 지금까지 유지해오고 있죠. 물론 과거보다 좋아진 모습을 봉주기도 하고요. 운동보다는 식단으로 관리한다고 밝혀진 김혜수는 패스트푸드와 밀가루 음식은 거의 먹지 않고 탄수화물을 줄인 식단을 택해 관리한다고 합니다. 밤을 새더라도 피부세안은 꼼꼼히 하면서 꿀피부를 유지한다고 하고요.
배우로서의 자기관리도 눈에 띄었죠. 김혜수는 지난 2013년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포크레인 작동법까지 익혔다고 하는데요. 작품 속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또, 그림그리기는 물론, 번역본이 없는 책을 읽기 위해 개인 번역가를 고용할 만큼 취미이자 자기계발에도 신경쓴다고 합니다. 이래서인지 연기의 깊이도 그녀의 매력도 시간이 갈수록 더욱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배우 클라라는 몸매로 줄곧 유명했는데요. 그래서인지 더욱 운동에 신경쓰는 듯 했습니다. 이제는 습관이 된 것 같기도 했죠. 클라라는 결혼 이후에도 몸매 관리를 꾸준히 했는데, 그녀의 인스타그램만 봐도 다양한 운동으로 철저히 관리한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자기관리이자 자기만족인 것 같았죠. 클라라는 플랭크 및 헬스, 조깅 등으로 인스타그램 피드 곳곳을 채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필라테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기계 필라테스가 유행처럼 번지며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만큼 클라라 역시 예외는 아니었나봅니다. 다소 비싼 감이 있지만 몸매 관리 및 체형 교정 등에도 효과가 있어 많이들 한다고 하죠. 체형관리를 기반으로 자기관리에 힘쓰는 클라라, 결혼 전에도 후에도 여전한 모습이 보기 좋네요!
‘국민 MC’ 타이틀을 오랫동안 지키며 바르고 성실한 이미지를 줄곧 가지고 온 유재석. 쌓는 것보다 유지하는 것이 힘들다고 하듯 이렇게 좋은 이미지를 유지해온 만큼 자기관리도 철저했을 것 같은데요. 유재석은 바쁜 스케줄에도 꾸준히 두 시간씩 운동하는 것은 물론 식단관리까지 해왔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무한도전, 런닝맨과 같은 체력이 필요한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유재석의 인터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유재석은 과거 인터뷰에서 “제가
지금 멀리 하고 있는게 3가지가 있어요.”라며 “하나는 술, 또 하나는 담배, 마지막이 여자”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술은 먹으면 돈나가서 싫고, 담배는 누구나 알듯이 건강이 나빠지니까 싫어요”라고 했죠. 또 “마지막으로 여자는 정말 사랑할 사람이 아니면 가까이 하지 않으려해요”라며 “세상에서 가장 가슴아픈게 사람 마음에 상처나는 거잖아요.”라고 말해 유느님 어록으로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어느 쪽으로든 자기관리갑인 유느님입니다.
공유 역시 예전부터 지금까지 운동을 꾸준히 하며 몸을 만들어온 것으로 유명합니다. 자기관리 하면 꼭 등장하는 연예인 중 한 명이죠. 몸을 위해서 금주하는 것은 기름진 음식도 자제한다고 합니다. 잡곡밥과 고단백질 식단을 유지하며 몸매를 가꾼다고 하네요. 그래서일까요? 공개된 화보들을 보면 어마어마합니다. 심지어 과거와 비교해 매번 몸매가 더 좋아진다는 말도 있죠.
공유가 신경쓴 것은 외면적인 몸뿐이 아니었습니다. 공유는 지난 2006년 ‘어느 멋진 날‘에서 수준급 영어실력을 뽐냈는데요. 이는 원래부터 잘했던 것이 아니라 공백기동안 했던 자기계발식 영어공부의 영향이라고 합니다. 또 군대에 있을 당시 병장 진급 선물로 책을 선물로 받았을만큼 공유는 독서광으로 다양
한 책들을 읽어왔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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