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역이었는데 혼자 캐릭터 분석해 조연으로 업그레이드됐던 신인 배우데뷔 직후 ‘거침없이 하이킥’에 캐스팅된 김범은 시놉시스상 세줄 밖에 언급이 없었던 캐릭터를 맡게 됐다. 김범은 A4용지 3장 분량의 캐릭터 분석을 들고 감독님께 찾아갔다. 김범은 열심히 하니까 역할을 키워주셨어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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