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 머리채 붙잡고 싸우던 두 초등학생은 이렇게 자랐습니다"어린 시절부터 예쁘고 귀여운 외모로 미모의 여배우들 아역을 도맡았던 두 아역 배우가 있다. 바로 이세영과 박은빈이다. 1992년생 동갑내기인 이세영과 박은빈은 각각 1997년과 1998년 데뷔한, 데뷔 25년 차, 24년 차의 베테랑이다.
16년 전 '로비스트'에서 박은빈과 자매로 출연했던 아역 배우의 현재최근 인기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은빈과 남지현의 어린 시절 귀여운 모습이 화제다. 박은빈과 남지현은 아역배우로 활동하던 중 2007년 SBS '로비스트'에서 자매로 출연하게 인연을 맺기도 했다.
"성덕완료"... 김숙, 박은빈과 20년 특별한 인연 공개하며 올린 사진개그우먼 김숙이 박은빈과의 20년 전 인연을 공개했다.지난 10월 19일 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박은빈과 함께 찍은 사진들과 글을 게재했다.김숙은 "뒤늦게 우영우 완료! 지금 당장 시즌2 필요. 평생 팬으로 살게요"라고 말했다.
'우영우'로 전성기 맞은 여배우, 꾹 참고 숨겨왔던 속마음 털어놨다배우 박은빈이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와 함께 과거 심경에 관한 인터뷰 내용이 공개되어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은빈은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Vogue Korea)' 11월 호에서 감각적인 화보 촬영에 임했다.
수다맨 옆에 있던 꼬마 아가씨의 놀라운 정체시험공부 하느라 평소에 ‘선덕여왕’을 열심히 챙겨보지는 못했지만 미실 선배님의 연기에 반했어요. 중간고사 기간이라 친구들한테 ‘선덕여왕’ 들어간다고 제대로 말도 못했는데.. 한 친구가 묻길래 ‘욕먹는 역할이야’라고 했어요ㅎㅎ
데뷔 18년 차인데 아직도 21살 밖에 안된다는 연예인여기 최연소 데뷔 기록을 갱신 중인 배우들이 있다. 특히 데뷔 18년차임에도 아직도 21살 밖에 안되었다는 여배우의 정체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아역 딱지를 떼고 당당히 주연 배우로 거듭난 이들을 만나보자.
시즌2 제안 못 받은 박은빈이 우영우에게 울컥한 심정으로 남긴 말박은빈은 "우영우 변호사님, 당신을 알게 된 순간부터 지금까지..."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이어 그녀는 "영원히 행복하길 바랍니다"라며 눈물이 차오르는 감정을 억누르고 영상 편지를 급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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