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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배달로 45만원 벌던 걸그룹 멤버 "요즘은 이렇게 지내죠" 배드키즈의 ‘귓방망이’라는 곡 기억하시나요? 발매 당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파격적인 가사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죠. 이제는 잊혀진 배드키즈이지만, 새 삶을 살고 있다는 전 멤버 ‘우유 배달 홍진영’ 지나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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