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에서 고현정이 데려왔던 신인배우, 15년 지난 지금은?예계 잉꼬부부하면 누가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우선 가장 대표적인 부부로는 최수종-하희라가 떠오를 겁니다. 한가인-연정훈 부부도 유명하죠. 얼마 전에는 가수 비가 예능에 출연해 지극한 아내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 부부들의 아성을
"일본 AV배우 하고 싶다" 11살 연상 아내 폭탄 발언에 남배우 반응은...사진작가 니키 리가 자신의 SNS에 '다시 태어나면 일본 AV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하는 파격적인 발언의 글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이에 남편이자 배우 유태오는 좋아요와 하트 표시로 답변을 남겼다. 한편 유태오는 올해 오스카 남우주연상의 후보에 올랐다.
'11살 연상' 누나에게 반했던 무명 배우가 첫만남에서 들었던 말유태오는 독일 쾰른에서 태어나고 자라 고등학교 시절까지 농구선수로 활동했다. 하지만 무릎 부상으로 관두고 2002년 미국 뉴욕 전문학교에서 연극 공부를 시작한다. 독일, 미국에 오가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다 20009년, 유태오는 영화 '여배우들'의 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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