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육갑이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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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민만 연기하던 배우, 생애 첫 임금 역할 연기하고 이런 고민 털어놨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충무로 대표 배우로 우뚝 선 유해진이 이번엔 영화 '올빼미'에서 '인조'로 분해 생애 첫 왕 역할로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그는 "나만의 색깔을 어떻게 녹여낼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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