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연 10억' 버는데 집 샀다가 빚더미 앉았다는 男가수... 충격 근황히트곡으로 거액의 저작권료를 받아 소위 '연금'을 받는다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단연컨대 벚꽃연금으로 불리는 '벚꽃 엔딩'의 가수 장범준입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저작권료가 거의 10억이었음에도 빚을 졌다고 밝혔습니다.
무슨 일일지, 장범준의 근황을 함께 알아봅시다.
"텔미 보다 훨씬 많이 벌었죠" 직접 언급해 화제된 박진영의 곡가수 박진영은 저작권료 부자로 유명한데요. 그는 본인 앨범 외에도 일 년에 약 13억 원의 저작권료를 받습니다.그런데 최근 박진영이 본인의 저작권료 최고곡을 원더걸스의 '텔미'가 아닌 의외의 '이 곡'으로 꼽아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샤방샤방' 작곡했던 19살 남고생이 벌어들인 저작권료, 이 정도였다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작곡가 그룹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이 레전드로 출연했다. 김지환은 “제가 고3 때 (‘샤방샤방’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붐은 “저작권 등록만 900곡이 넘는다고 한다”며 놀라워했다.
조영수·주영훈 아니었다… 저작권료 1억 번다는 여성 작곡가인생에서 음악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요소인 것 같습니다. 기쁜 일이 있거나 슬픈 일이 있을 때 음악으로 위로받는 분이 많기 때문이죠. 음악에 많은 관심을 갖다보면 자연스레 작사가, 작곡가에도 관심이 가기 마련입니다. 특히 SM에선 넘치는 개성으로 많은 팬들을 거느린 작곡가가 있죠. ‘한 번도 안 들은 적은 없어도 한 번만 듣지는 않는다’라는 평가까지 들은 이 작곡가는 누구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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