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3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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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 '연쇄 살인마' 연기한 남배우, 심각한 후유증 고백 (+광기) 최민식이 25년 만에 예능에 출연하여 근황을 알렸다. 그는 tvN '유퀴즈'에서 과거 영화 '악마를 보았다'를 촬영하면서 배역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극 중 역할의 성격으로 바뀌는 심한 후유증을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영화 '파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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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27살, 유지태 27살, 하정우 28살, 조승우 24살, 류승범 23살 최근 흥행하는 영화, 드라마를 보면 30, 40대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상대적으로 20대 원탑 주연의 작품을 보기가 힘든데요. 이런 상황에 20대 배우 기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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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느와르 드라마로 대박난 최민식이 돌연 '멜로' 찍고 싶다 말한 이유 배우 최민식이 디즈니+ '카지노'로 25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했다. 그는 "로맨스, 중년의 멜로를 하고 싶다"며 죽이는 것들은 지겹다고 밝혔다. 배우 김주령 또한 최민식과 '중년 로코'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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