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카페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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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명 '변기통'으로 지은 男배우, 지금은 바꼈다는데... (+정체) 과거 팬 닉네임을 '변기통'이라 짓고, 지금은 '우체통'이라 부른다는 배우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tvN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중인 배우 변우석입니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변우석이 과거 팬 닉네임을 '변기통'이라고 지었다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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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잠시 떠난 송강, 팬들에 남긴 가슴 절절한 '자필 편지' 배우 송강이 "드디어 갑니다"라는 말과 함께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1일, 입대를 하루 남긴 송강은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게재했는데요. 그는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 할지 고민이다. 기사로 다들 보셨겠지만, 드디어 간다"라며 말문을 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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