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절박하다" '응답하라 1988' 신 스틸러 아역 '진주'의 근황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쌍문동 골목의 막내 '진주' 역을 맡았는데요. 오빠인 선우의 이쁨을 한 몸에 받는 늦둥이 동생이었죠. 김설은 "'응답하라 1988' 진주로 다들 알아보신다"며 "다른 배역도 하고 싶어서 그 이미지를 깨려고 나왔다"고
레전드 학번이라 불리는 '서울예대 90학번',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다수의 연예인 배출로 유명한 학교들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오늘은 서울예술대학교의 90학번 스타들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이들이 같은 학교의 같은 학번으로 동시에 학교를 다닌 1990년은 ‘레전드’ 수식어가 제격입니다.
갑자기 사라진 배우 자리 메꾸다가 얼떨결에 데뷔한 '영화 스태프'학창 시절 교회에서 경험한 연극 무대를 통해 가슴이 뛰는 것을 느꼈던 정진영은 과거 영화감독이라는 꿈을 가졌습니다. 이후 서울대학교 총연극회에 들어간 정진영은 본격적으로 연극을 시작하며 1988년 연극 ‘대결’로 처음 무대에 서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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