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류준열 부모로 연기했던 두 배우의 공통점연극 무대에서 한 번의 기회를 위해 노력하는 무명 배우들이 많습니다. 김윤석, 류승룡 등 많은 배우가 무명 배우라는 이름으로 오랜 시간 어려움을 겪었죠.이들처럼 오랜 기간 무명 시절을 겪다가 이제는 모두가 인정하는 스타가 된 배우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8개월 된 친아들과 영화 출연한 배우, 정작 아들은 다른 사람 품에 안겼다영화 '범죄와의 전쟁'에 최민식, 하정우, 조진웅, 마동석, 김성균 외에 의외의 인물이 출연했다. 바로 당시 8개월이었던 김성균의 아들이다. 지난 2014년 김성균이 '해피투게더 3'에서 해당 사실을 밝힌 적 있다.
사람들이 "진짜 조폭 섭외해오면 어떡하냐"라며 걱정했다는 남성의 정체조직폭력배 역할을 너무 잘 소화해 사람들이 영화에 진짜 조폭을 출연시킨 줄 오해했다는 배우. 바로 김성균이다.김성균은 2001년부터 연극무대에서 활동해오다 2012년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를 통해 미디어로 진출했다.
키스신 찍는 데 PD가 "혀 쓰면 죽이겠다" 선언했다는 배우김성균은 tvN '응답하라 1994'에서 나이에 맞지 않는 대학생 '삼천포' 역할을 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으며 특히 14살 차이 나는 민도희와 커플을 연기했던 김성균은 풋풋한 감성과 더불어 키스신을 연기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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