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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펜싱·선장...김태리가 힘들어서 '묫자리'까지 알아봤다는 역할은? 드라마 촬영이 힘들어묫자리 알아봤다는배우 김태리 배우 김태리가 드라마 촬영 중 힘든 순간이 많았다고 밝혔는데요. 드라마 ‘스물 다섯 스물 하나’를 찍은 후 한 인터뷰에서 김태리는 처음 대본을 받는 순간부터 이 작품에 푹 빠졌다고 하는데요. 김태리는 “보자마자 소리부터 질렀다. ‘이게 뭐야?’, ‘이렇게 시작한다고?’, ‘이렇게 끝난다고?’라고 했던 기억만 난다”라며 “희도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나희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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