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게임' 참가자 1등 신랑감, 방송인과 눈 맞더니 이렇게 됐습니다장영란과 한창은 2008년 SBS 예능 ‘진실게임’에서 만났다. 당시 장영란은 패널이었고, 한창은 1등 신랑감 후보로 출연했다. 한창은 “방송에서 처음 보고 술 먹자고 연락했는데, 장영란이 단칼에 거절했다”며 이들의 만남이 쉽지 않았음을 밝혔다.
너무 마음에 드는데 9살 나이 차이 때문에 결혼 고민하던 여가수백지영이 유튜브 채널에서 정석원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두 사람은 3년 간의 연애 끝에 2013년 결혼식을 올렸고, 2017년 첫 딸 하임양을 얻었다. 남편에 대해 말하면서 백지영의 사랑꾼 면모가 드러났다.
퇴근 기다리는 아내 위해 호프집 선물해줬다는 남편, 알고보니…둘은 직접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건재한 부부 라이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둘 사이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도, 늘 지금처럼 서로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금방 깨질 줄 알았는데 의외로 오래 가서 더 훈훈한 배우+아이돌 커플그러다 결별 기사가 나오면 ‘그것 봐라’, ‘오래갈 줄 알았는데 빨리 헤어졌네’ 같이 냉소적인 반응들이 쏟아지곤 합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 예외는 있는 법이죠. 오늘은 열애 5년 차를 향해가는 훈훈한 연예인 커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때 코미디 ‘간판스타’ 업종 전환 이후 아내에게 카드 선물 받은 근황쉬고 싶으면 쉬어도 돼요.라며 김진수의 부담감을 덜어줬습니다. 김진수는 그 말에 큰 용기를 받고 갈등의 부담감에서 벗어나게 됐습니다. 요새 김진수는 ‘아내 카드’를 쓰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양재선이 남편을 위해 카드를 선물한 것이죠.
아내가 너무 예뻐서 만삭때도 헌팅 당하는 모습보고 남편이 한 행동길에서 번호를 물어보는 이들은 물론, 치과 입구까지 따라와 연예인 할 생각 없냐는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일련의 사건들로 미루어 보았을 때 아내가 너무 예뻐서 걱정이라는 송호범의 ‘배부른 고민’이 과연 이해가 될 것도 같습니다.
10년 동안 좋아했던 여자와의 러브스토리 공개한 24년 차 배우배우 송새벽이 아내와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최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송새벽은 10년을 지켜봤던 지금의 아내와 열애, 결혼까지 할 수 있었던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