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크리스탈과 키스신 찍은 유일한 40대 배우가 접니다"아이유, 크리스탈과 커플 연기를 하며 신인 남우상을 거머쥔 배우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올해 41살이 된 배우 박해수입니다. 드라마, 연극, 영화 가릴 것 없이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박해수, 어떤 인물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박해일 27살, 유지태 27살, 하정우 28살, 조승우 24살, 류승범 23살최근 흥행하는 영화, 드라마를 보면 30, 40대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상대적으로 20대 원탑 주연의 작품을 보기가 힘든데요. 이런 상황에 20대 배우 기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연세대 졸업한 '8살 연하' 남편 학벌 부끄러워(?)하던 여배우의 현재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1975년생으로, 2001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주연 크리스틴 역으로 데뷔했다.첫 데뷔부터 높은 음역의 노래를 무리 없이 소화하며 열연을 펼쳤다. 점점 공연 비중이 높아지며 많은 인기도 얻게 되었다.
시청률 50% 넘겼지만 지금은 오디션도 못 통과한다는 24년차 배우배우 송일국이 24년 차 배우에서 뮤지컬 신인으로 변신했다. '주몽'을 통해 사극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는 세쌍둥이를 공개하며 예능에서도 사랑받았다.
만남 4개월 만에 결혼까지, 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뮤지컬 스타 부부배움이 넘치는 집안이라 그런 걸까요, 김소현의 부모님은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자식들에게 다투는 모습을 단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더불어 서로에게 늘 존칭을 유지하며 아이들에게 훌륭한 가정환경을 만들어 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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