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이혼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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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중 죽었으면..." 시청자 오열하게 만든 여배우의 가족사 배우 박원숙이 촬영 중에 죽었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박원숙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 "난 이렇게 '같이 삽시다' 촬영하다가 죽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니면 꽃 돌보다가 죽고 싶다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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