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카페에서 길거리 캐스팅 당했던 알바생, 지금 보니…송지효는 경상북도 포항 출생으로, 학창 시절 멀리뛰기 선수를 했다는 특이 이력이 있다. 어렸을 때부터 예쁜 얼굴로 동네에서도 유명했다고 한다. 중학교 동창이었던 가수 영지도 중학교 3학년 때 송지효가 전학 오자 전교생이 줄 서서 구경할 만큼 예뻤다고 전하
"욕이 입에 붙지 않았다"는 '더 글로리' 전재준 발언에 시청자들이 보인 반응‘더 글로리’에서 전재준 역을 맡은 배우 박성훈의 인터뷰가 화제다. 박성훈은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입에 붙어있지 않은 욕설으 해야 하다는 점"이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시즌 2에서도 어김없이 익숙한듯한 모습으로 욕설을 구사한다.
'쌍화점'에서 조인성 옆에 출연했던 병사, 14년 지나 이렇게 지냅니다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출연 중인 자취 10년 차 배우 임주환의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그는 영화 '쌍화점'에서 궁녀와 사랑에 빠져 탈출을 시도하다가 건룡위에 포위당하게 되는 한백 역을 맡았다.
조인성이 회당 20만 원 받던 '논스톱', 20년 지난 출연배우들의 최근자 모습2000년부터 400부 넘게 방영되었던 시트콤 ‘논스톱'. 당시 3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가상의 대학교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리며 대학생에 대한 환상을 가지게 만들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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