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에서 발달장애 연기한 배우, 종영 후 생긴 후유증 고백했다배우 오의식이 인기리에 마침표를 찍은 드라마 '일타 스캔들'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에서 오의식은 남행선으로 분한 전도연의 동생이자 경미한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는 남재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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