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미스코리아 진→하버드 졸업한 대구 여성이 근황 전한 곳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교수 금나나의 삶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의 어머니에 따르면 "스스로 너무 졸라서 시작한 영어학습지 외에는 제대로 된 사교육을 못 받았다, 금나나는 한글도 깨우치지 않은 채 초등학교에 입학했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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