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간호사였는데... 뒤늦게 연기하더니 '수상 소감' 중 결혼 밝힌 여배우수상 소감 중 공개 고백을 하며 5년 만에 결혼 사실을 알린 여배우가 있습니다.지난 5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로기완’으로 조연상을 받은 배우 이상희는 수상 소감을 위해 무대에 올랐습니다.
송혜교 앞에서... 송중기 목 놓아 부르며 오열한 여배우 (+남편)배우 이상희가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조연상을 수상했다. 이상희는 눈물을 머금고 무대에 올라 배우 송중기를 향해 "중기야"를 연달아 외치며 "중기야 진짜 고마워. 나한테 너무 많은 영감을 주고, 도와줘서 정말 많이 고마워"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연기 하다가 생활비 부족하면 다시 '간호사'로 일한다는 여배우배우 이상희는 대학교에 진학 후 영화에 빠졌습니다. 영화를 전공하는 친구를 보면서 막연히 배우에 대한 꿈을 키우던 그녀는 본래 전공인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간호사로 대학병원에서 일했으나, 그만두고 후에 본격적으로 배우로 데뷔했는데요.
간호학과 졸업해 간호사로 취직했던 여성이 돌연 배우 직업 바꾼 이유배우 이상희가 ‘사장님을 잠금해제’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12월 7일 첫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수상한 사건에 휘말려 스마트폰에 갇혀버린 사장과 그 이상한 스마트폰을 줍고 인생이 뒤바뀐 취준생의 하이브리드 공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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