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신 넣어줬는데 몰래(?) 키스하다 감독에게 혼났던 남녀 배우드라마 '각시탈'은 당초 24부작으로 기획 되었으나, 큰 인기를 끌며 2주 연장해 총 28부작으로 종영했다. 인기 드라마였던 만큼 숨겨진 촬영 비하인드도 많이 있었는데 그중 가장 화제가 되었던 것은 뽀뽀신을 키스신처럼 찍은 주연 배우들이었다.
군시절 그룹 결성 및 박수 담당이었던 배우요즘 골머리를 썩고 있다는 배우 주원. 이유는 방영 중인 SBS ‘앨리스’ 때문. 10년 전 엄마는 세상을 떠났는데, 엄마와 똑같이 생긴 여자를 만나 매우 심란하다. 그것도 모자라 시간여행자라는 이상한 사람들이 등장해 사건을 몰고 다니고… [충격 엔딩] 주원, 사고 직후 2010년으로 시간 여행! 시간여행까지 하고 왔으니 머리가 복잡할 수밖에. 얽히고 설킨 사건을 해결하고자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박진겸 경위(는 […]
시청률 1위인데 아직 안 봤다고?(는 ‘앨리스’)혼란하다. 드론이 등장하더니 카 체이싱이 펼쳐지고, 남주 여주가 몸을 날리고, 난리가 났다. 다 1화에서 벌어진 일… SF 액션인 것 같은데 정체를 잘 모르겠다. 나이가 들었나 이해가 잘 안 된다 싶다가, 어느새 몰입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SBS 금토극 ‘앨리스’ 얘기다. ‘앨리스’의 정체는 시간여행 휴먼 SF. 기존의 타임슬립물과는 조금 다른 이 드라마는 중반을 넘어 막바지를 향해 치닿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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