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나타났다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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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전 뮤직비디오에서 러브신 찍던 배우 커플의 최근자 근황 많은 이목을 끌었던 SBS 금토 드라마 ‘펜트하우스’. 드라마 출연진 중 과거에 예상치 못한 만남을 선보인 두 배우가 있어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그들은 바로 ‘윤주희’와 ‘엄기준’인데 두 배우는 2007년, 이기찬의 ‘세 사람’ 뮤직비디오에서 짧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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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에게 프러포즈했지만 단호하게 거절당했던 여배우의 정체 배우 차민지가 KBS 2TV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회에 특별출연으로 등장해 연기력을 선보였다. 차민지는 아나운서 진수지 역으로 분해 재미를 더했다. 첫 회에서 진수지는 비혼주의 남자친구 공태경에게 프러포즈를 거절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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