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난 탈당하고 싶지만…홍준표 돌아와라"나경원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당 지도부의 비민주적 후보 교체 과정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입당 23년 만에 처음으로 탈당하고 싶었다”고 털어놨습니다. 15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한 나 위원장은 “우리 당이 후보를 교체하던 그날, 정치하면서 가장 부끄
홍준표, 말만 하면 난리…"국민의 힘 아니라 국민의 짐"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탈당한 국민의힘을 향해 연일 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홍준표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들이 국민의 짐이 된 줄도 모르고 노년층 상대로 국민의힘 이라고 떠들고 있다"며 당 지도부를 직격했는데요.
'은퇴한' 홍준표, 김문수 대선 후보가 손 내밀었는데…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부터 중앙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직을 제안받았으나, 이를 분명히 거절했습니다. 김 후보 측은 9일 공지를 통해 “홍 전 시장이 미국행 일정을 미루고 상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고 밝혔지만, 정작 당사자인 홍 전 시장은 “맡지 않는다.
'尹 탄핵 찬성' 김상욱, 결국 탈당하더니.."이재명과 얘기하겠다"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표를 던지며 당내에서 줄곧 비주류 행보를 보여온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결국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김 의원은 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이 정당으로서 기능을 상실했다”며 “이제 극우·수구 보수가 아닌 진짜 민주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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