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아내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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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랑해서 배우자 간병 자처한 스타들 배우자를 너무 사랑해 간병을 자처한 스타들이 있습니다. 배우 최준용의 아내 한아름은 "33세에 수술하고 39세에 남편을 만났다"며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을 안 했고 완전히 포기한 상태였는데 남편이 제 배변주머니에 뽀뽀를 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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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아내' 대소변 받고 직접 목욕시킨다는 남가수, 눈물 나는 근황 (+소원) 가수 태진아와 그의 아내 옥경이가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여 근황을 알렸다. 5년 전부터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를 위해 태진아는 그녀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며 사랑의 힘을 보였다. 그는 기억을 잃어가는 아내를 위해 사모곡인 신곡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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