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27살, 유지태 27살, 하정우 28살, 조승우 24살, 류승범 23살최근 흥행하는 영화, 드라마를 보면 30, 40대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상대적으로 20대 원탑 주연의 작품을 보기가 힘든데요. 이런 상황에 20대 배우 기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1순위 아니었다' 파격 베드신 찍고 대박났던 '색, 계' 탕웨이의 진실홍콩 나우뉴스는 영화 ‘색계’의 주인공 왕자즈 역은 탕웨이가 아닌, 유역비가 캐스팅 1순위였다고 밝혔다. 19세였던 유역비는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 이미지와 대비가 크고 독특한 캐릭터에 부담감을 느껴 거절했다.
너무 쟁쟁해 1도 예측 불가능하다는 올해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로는 '헤어질 결심'의 박해일, '킹메이커'의 설경구, '브로커'의 송강호, '비상선언'의 이병헌, '헌트'의 정우성이 공개됐다. 누리꾼들은 "다들 칼 갈았다. 누가 받아도 안 이상하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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