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결국 생애 첫 선택... '놀라운 반전'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하지 않습니다. 홍 전 시장은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내일 대통령 선거일이다. 성인이 된 후 대통령 선거에 불참해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대선투표 불참의사를 밝혔습니다.
'하와이行' 홍준표, 김문수 지지한다더니 여전히...'단호박'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선대위에 합류하지 않는다. 홍 전 시장에게 선대위 합류를 설득하기 위해 하와이로 떠났던 특사단이 지난 21일 귀국했다. 이날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은 귀국길에 기자를 만나 이같이 밝혔다.
홍준표, 말만 하면 난리…"국민의 힘 아니라 국민의 짐"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탈당한 국민의힘을 향해 연일 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홍준표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들이 국민의 짐이 된 줄도 모르고 노년층 상대로 국민의힘 이라고 떠들고 있다"며 당 지도부를 직격했는데요.
홍준표, "은퇴는 '국힘' 때문…하와이 망명行"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하고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을 향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홍 전 시장은 당에 대한 실망감과 소회를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는데요. 홍 전 시장은 15일 지지자들과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에 글을 올려 "그 당(국민의힘)이
홍준표, 은퇴하더니 막말.."국힘, 고쳐 쓸 수 없는 집단"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미국으로 떠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4일, 다시는 국민의힘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자신을 다시 불러들이려는 시도에 대해 “비열한 집단에서 다시 오라고 하지만, 정나미가 떨어져 근처에도 가기 싫다”고 강하게 말했는데요.
'은퇴한' 홍준표, 김문수 대선 후보가 손 내밀었는데…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부터 중앙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직을 제안받았으나, 이를 분명히 거절했습니다. 김 후보 측은 9일 공지를 통해 “홍 전 시장이 미국행 일정을 미루고 상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고 밝혔지만, 정작 당사자인 홍 전 시장은 “맡지 않는다.
홍준표, 정치계 떠난다더니...난리났다국민의힘 대선 경선 탈락 후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윤석열이 나라를 망치고 이제 당도 망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홍준표 전 시장은 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용병 하나 잘못 들여 나라가 멍들고 당도 멍들고 있다. '오호 통재라'라는 말은 이 때
김부선, '불륜설' 나왔던 이재명 후보에.."내가 퐁당 빠질만큼 매력있다"배우 김부선이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의 발언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홍 후보가 김부선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사이의 스캔들을 언급하자, 김부선은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를 정면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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