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남궁민·김연아'가 선택한 어마어마한 예식장 가격 수준배우 남궁민이 다음달 7일 연인이었던 진아름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6년 공식 열애를 시작한 후 7년 동안 사랑을 이어왔다. 두 사람이 선택한 예식장은 호텔신라다. 같은 달 피겨여왕 김연아도 호텔신라에서 예식을 올린다.
‘깜짝 놀랐다’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팬들을 놀라게 한 BJ들나이도 30이 되었고 결혼을 전제로 했던 연애였던 만큼 자연히 결혼까지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혼집 등 어수선한 상황이 정리된 다음 다시 방송을 이어간다고 전했죠. 다만 최근 심장 등 건강 문제로 다시 방송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애정촌에서 만나 13살 나이차 극복한 커플의 10년 뒤 모습김홍범 씨는 갑자기 생긴 출연자의 펑크 때문에 급하게 투입된 멤버였다고 합니다. 몇 겹의 우연이 겹치고 겹쳐 결국 두 사람을 이어준 셈인데요. 이런 걸 보면 정말로 운명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만남 4개월 만에 결혼까지, 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뮤지컬 스타 부부배움이 넘치는 집안이라 그런 걸까요, 김소현의 부모님은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자식들에게 다투는 모습을 단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더불어 서로에게 늘 존칭을 유지하며 아이들에게 훌륭한 가정환경을 만들어 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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