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 자체가 스포...어떤 역할 맡아도 결국엔 죽는다는 ‘사망 전문 배우’김남길의 배우 인생은 극단에서 시작됐다. 2003년 MBC 공채 탤런트 31기에 합격하며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김남길은 맡은 역할마다 다 죽는다는 ‘사망 전문 배우‘로 유명하다. 그는 그 이유를 이렇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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