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스 김성재' 보고 싶어서 무작정 연예계 진출했다는 여고생의 현재97학번임을 밝힌 김하늘은 "촬영할 때 말고는 열심히 다녔다"고 답하며 이미 입학 전부터 데뷔했음을 밝혔다. 1996년 의류 브랜드 모델로 데뷔한 김하늘은 듀스 멤버 故 김성재의 팬이었다고 오디션에 지원한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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