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박주미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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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강호동의 여자친구' 출신(?)이라는 여배우의 과거 모습 배우 박주미는 MBC 예능프로그램 '오늘은 좋은 날' 속 코너 '소나기'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박주미는 서울에서 시골로 전학을 오게 된 학생이자 강호동의 첫사랑인 소녀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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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째 시댁살이 중인 여배우가 선택한 차기작 내용, 충격 그 자체였다 배우 박주미가 신우철 감독과 임성한 작가의 신작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박주미는 신우철 감독과 임성한 작가의 신작 '선녀두리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선녀두리안'은 타임슬립 판타지 멜로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극비리로 제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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