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엄마로 모시던 선배를 이젠 시어머니로 모시게 됐다는 여배우김수미와 서효림은 시어머니, 며느리 사이가 되기 전 절친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었다. 두 사람은 '밥상 차리는 남자'를 통해 모녀지간을 연기했고 이를 계기로 친해지게 되었다고. 서효림과 김수미는 절친한 사이에서 이제는 다정한 고부 사이가 됐다.
영화 속 배역 위해 무려 12kg 감량 성공한 '제2의 조우진'의 정체지난 7일 처음 방송된 tvN 월화극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의 메쏘드 엔터의 매니저 팀장 김중돈 역을 맡은 서현우는 '독립영화계 하정우'로 통할만큼 다수의 영화에 출연해 연기력을 쌓아와 현재는 '제2의 조우진'으로 불릴 만큼 다작했다.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혼혈로 의심받던 '뽀미 언니'의 현재 모습1997년 고등학교 재학시절 패션 잡지 CeCi의 모델로 활약하던 조여정은 1998년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의 진행을 맡아 '제15대 뽀미 언니'를 맡아 만 17세로 최연소 뽀미 언니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18년 전 작가가 '초등학교 짝꿍'이라며 캐스팅했던 배우의 현재 모습드라마 '다모'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이서진은 MBC '불새'를 통해 다시 한번 히트치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재미있는 점은 '불새'의 각본을 썼던 이유진 작가가 이서진의 짝꿍이었던 초등학교 동창으로 이서진을 염두하고 집필했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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