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싶다는 박태환에게 "결혼은 미친 짓" 조언(?)한 배우 남편배우 이종혁이 전 수영선수 박태환에게 결혼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 지난 21일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박태환이 수영을 시작한 지 30주년을 맞이해 수중 프로필 촬영을 나섰다.
올해 고등학생인데 벌써 189cm가 넘었다는 배우 아들 근황에 모두가 놀랐다준수의 폭풍 성장에 누리꾼들은 “언제 이렇게 멋지게 컸어”, “준수 왜 이렇게 날씬해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사진에 한 누리꾼은 “준수 키가 187cm 맞아?”라며 댓글로 물었고 준수는 “189요”라고 답을 남겼다.
맞선 본 남자와 공연 보러온 여성팬 꼬셔서 결혼 골인한 배우의 현재이종혁은 배우로서 비교적 이른 29살에 팬카페 회원이었던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고 밝히며 서로 알고만 지낼 때 맞선 상대와 공연을 보러 온 아내에게 "'밥이나 한번 먹을까요?' 했다"고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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