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빈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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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가 꿈이었지만 수전증 때문에 포기했던 남중생이 찾은 직업 빅톤으로 데뷔한 수빈은 어릴 적 꿈이 치과의사였다고 한다. 그래서 따로 문화센터에 다니면서 해부 수업을 듣기도 했지만, 수전증이 너무 심해서 일찍이 꿈을 접었다고 한다. 빅톤의 막내이자 서브 보컬로, 작사가로도 참여하며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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