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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윤종신, 뜻밖의 소식… '40억 벌었다' 가수 윤종신이 부동산 판매로 40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겼습니다. 23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윤종신은 지난 2015년 4월 이태원 상권 인근 건물을 15억 1,500만원에 사들였는데요.당시 그는 해당 건물을 담보로 약 9억 원의 대출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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