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알쓰' 겉모습과 너무 다른 스타들의 반전 주량(+사진)사회생활을 하면 어쩔 수 없이 술자리에 참석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자신의 주량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연예계에도 몇 병씩 마셔도 끄떡없는 주당이 있는가 하면, 몇 잔만 마셔도 취하는 ‘알코올 쓰레기’가 있기도 하죠.
레전드 학번이라 불리는 '서울예대 90학번',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다수의 연예인 배출로 유명한 학교들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오늘은 서울예술대학교의 90학번 스타들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이들이 같은 학교의 같은 학번으로 동시에 학교를 다닌 1990년은 ‘레전드’ 수식어가 제격입니다.
전도연 문자 한 통에 출연 결정했다는 배우, 깊은 인연 자랑한다는데요전도연은 황정민에 대해 “특별출연이라기엔 액션이 크고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대본을 보고 결정하라'고 했는데 '대본을 봐도 할 거고 안 봐도 할 거다'고 하더라”며 이야기했다.특별출연으로 등장하는 황정민은 영화 첫 장면에 전도연과 액션신을 펼친다.
황정민에게 직접 연기를 가르쳤다는 90학번 서울예대생의 현재 모습tvN '프리한 닥터 M'에는 개그맨 겸 지휘 퍼포머 김현철이 13세 연하 아내와 9살 딸과 함께 제주도에 정착해 사는 모습을 공개했다. 서울예대 90학번인 그는 뛰어난 재능으로 동아리 회장을 역임하고 황정민의 연기를 봐주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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