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열애설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합니다. 그리고 일부 대중들은 열애설의 하나부터 열까지 알고 싶어 합니다. 언제부터 만났는지, 어디서 데이트를 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도 궁금해하죠. 때문에 커플의 오작교 역할을 한 사람에게도 관심이 쏠리게 됩니다.
열애설 주인공의 팬들은 소개해 준 사람을 원망하고 비난을 하죠. 대부분은 헛소문이기 때문에 해명을 해야 했던 경우도 있습니다. 혹은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는 이유로 피해를 입기도 합니다. 이렇듯 스타 열애설에 불똥 튀었던 연예인들 누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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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트와이스인스타그램@twicetagram
최근 트와이스 멤버들의 잇따른 열애설로 또 한 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모모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지효의 열애설은 사실로 밝혀졌죠. 가장 핫한 아이돌 커플 탄생에 그들의 실시간 검색어는 쉽사리 잠잠해지지 않았습니다. 이 커플을 이어준 사람이 임슬옹이라는 사실에 더욱 화제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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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인스타그램@lso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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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트위터@jung_g_o
2013년에는 소지섭과 주연의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이 열애설에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때 같은 자리에 있었던 지오에게 불똥이 튀었습니다. 두 사람을 연결고리로 지목되었기 때문이죠. 이에 지오는 극구 부인하며 자신의 SNS에 ‘한심하기 짝이 없다.’와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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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친한 연예인이 많아 피해를 본 연예인도 있습니다. AOA를 탈퇴한 초아는 나진산업의 이석진 대표와의 열애설로 곤혹을 치렀는데요.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을 이어준 것이 김희철이라는 허위사실이 유포되었죠. 이에 김희철은 ‘마담뚜’라는 속된 말의 별칭을 얻게 된 것에 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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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SBS
드라마로 인해 인기 급상승 중이던 배우, 열애설로 위기를 맞이합니다. 한효주는 드라마 찬란한 유산으로 큰 인기를 끌던 와중, 배우 강도한과의 열애설을 맞닥뜨렸는데요. 이 사실이 드라마까지 영향을 미칠까 우려의 소리가 커졌고, 함께 출연 중이던 이승기까지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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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또한 최지연은 짝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토니안과 최종 커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있지 않아 토니안과 혜리의 열애설이 터졌죠. 이에 ‘양다리설’ 등의 안 좋은 루머가 퍼지면서 아무 관련 없는 최지연이 피해를 봐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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