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러 ‘스우파’ 댄서들
‘스트릿 우먼 파이터’ 때문에 화요일이 기다려지는 요즘이다.
그동안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지 못했던 댄서들은 ‘스우파’를 통해 팬덤을 형성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리고, 이들의 또 다른 본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투잡러 ‘스우파’ 댄서는 누가 있을까?
#코카N버터 질린
개성 넘치는 센언니들이 모인 코카N버터의 멤버 질린의 본업이 알려져 ‘스우파’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질린은 중간에 ‘K-POP 4대천왕’ 미션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었다. 방송중 질린이 일 때문에 불참했다는 자막이 떴고, 팬들은 그 ‘일’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파워풀한 댄서의 반전 본업은 수의테크니션이라고.
질린은 동물병원에서 일하면서 만난 동물들의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 동물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또 질린은 유기견 출신의 반려견 브린이를 반려 중이라고.
귀여워…
# CEO 그룹 라치카
라치카 다섯 명 중 원조 멤버는 가비, 리안, 시미즈 셋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댄서 외에 사업체를 운영한다는 것. 더불어 모델도 본인들이 직접 맡아 하고 있다.
리더 가비는 속눈썹 CEO다. 자신의 이름을 딴 인조 속눈썹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스타일이 범상치 않더라니, 왁킹 댄서 리안은 의류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댄서들이 춤을 출 때 입는 옷이 주 종목이라고.
‘황금막내’이자, 연예계 황금 인맥의 소유자인 시미즈는 자신의 이름과 같은 구두 브랜드를 갖고 있다. 댄서들을 위한 힐을 주로 만든다.
블랙핑크의 리사가 시미즈의 구두를 신은 적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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