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현실 남매 또 등장. 아이돌판에 또 한 가족의 남매 스타가 탄생했습니다. 아스트로 멤버 문빈의 여동생이 걸그룹으로 데뷔한 건데요.
최근 데뷔한 미스틱의 6인조 걸그룹 빌리 멤버 중 99년생 멤버 문수아가 문빈의 한 살 터울 여동생입니다.
오래 봐준 지원군이고 이번 데뷔도 축하해줬어요. 같이 무대에 설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빌리 문수아, 데뷔 미니앨범 발매 쇼케이스) 둘이 합쳐 연습생 기간만 20년이라는 이 남매, 먼저 데뷔해 활동 중인 오빠의 응원이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빠 문빈은 또, 남다른 방법으로 동생 문수아를 응원한 듯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빌리의 영상 팬사인회 당첨자 목록에 문씨 성의 외자 이름 ‘문*’이 등장한 건데요!
아 응모, 비밀~! (문빈, 유니버스) 문빈은 스타 소통 플랫폼에서 빌리 사인회 응모 여부를 묻자 이렇게 답했습니다. 응모를 한 건 맞는데 팬들에게 응모한 걸 비밀로 해달라는 거겠죠?
(사인회 하면)아무 말도 안 할 것 같은데..’에…안녕하세요…’, ‘네 시간 지났습니다…’ 이럴 거 같아요.” 귀여운 남매같으니…!
빌리의 사인회는 27일. 과연 진짜 문빈이 응모한 게 맞는지, 이날 문빈이 영상 사인회에 등장해 남매가 만나게 될지, 벌써 기대되는데요!
문수아, 수현, 하람, 츠키, 시윤, 하루나 6명으로 구성된 걸그룹 빌리는 지난 11월 10일, 미니 1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를 발매하며 데뷔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