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이 신혼일 듯한 최수종하희라의 결혼기념일 이벤트
‘이벤트 잘 해주는 남편’의 고유명사 최수종, 그 이벤트가 28주년 결혼기념일 그 꽃을 피웁니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20일 28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치렀습니다.
바로, 리마인드 웨딩화보! 최수종과 하희라는 20일 밤 각자의 SNS에 웨딩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결혼 당시 찍은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방부제 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60세, 53세라는 중년의 나이에도 슬림한 보디라인과 동안의 외모를 유지하며 20대 신혼부부라 해도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는데요.
슈트핏과 드레스핏이 그야말로 완벽 그 자체. 사진과 함께 남긴 멘트도 너무나 스윗합니다.
인생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힘들 때 내가 기댈 수 있었고, 아플 때 늘 곁에 있어준 당신. 그리고 어려울 때 힘이 되어준 희라씨. 희라씨 덕분에 오늘도 내일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최수종 인스타그램)
나는 많이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인데 나를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준 당신. 그래서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더욱더 감사하며 사랑을 나누며 살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함께 지나온 고난도 기쁨도 돌아보면 모든 게 다 은혜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희라 인스타그램)
결기 28주년 소회마저 꼭 닮은 이 잉꼬부부, 천생연분은 바로 이 분들을 위한 수식어가 아닐까요?
게다가, A컷도 너무 많아 어떤 사진이 제일 잘 나왔다고 꼽기도 힘들 정도로, 거를 순간이 없는 아름다운 커플입니다.
결혼 28주년에도 여전히 사랑이 넘치는 이 부부는 5년 열애 끝에 1993년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뒀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