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각도에서도 살아남는다는 ‘셀카 장인’ 연예인

이런 각도에서 살아남네…언제 어디서 어떻게 찍든!!

이들에게 ‘셀카 거지존’이란 없다. 어떤 각도에서나 인생 사진을 남기는 셀카 장인들을 모아봤다.

#송승헌

폰을 45도 바짝 위로 올리거나 다리가 길~어 보이도록 한없이 아래에서 위로 찍는 게 보통인데…

송승헌의 각도는 정직 그 자체다. 가슴 앞에 폰을 들고 거울 셀카를 찰칵..☆

무표정에도 묻어나는 잘생김..!

이렇게 굴욕적인 각도에도, 무심하게 찍은 사진마저 훈훈한 거울 셀카를 남기고 말았다.

#설현

설현은 폰을 한없이 높게 늘어 오똑한 콧대와 날렵한 턱선이 돋보이도록 셀카를 찍었다. 

그윽한 눈빛이 한없이 깊어 보이는 각도가 아닐 수 없고… 본인도 결과물에 십분 만족했는지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저 이제 셀카도 제법 잘 찍어요!

(설현 인스타그램)

#아이유 

아이유는 이중턱에 들창코가 남기 마련인 ‘턱 밑’ 각도에서 셀카를 남겼다.

이게 바로, 각도를 무시해버리는 사랑스러움. 어떠한 각도에서나 깜찍한 표정이 빛을 발하는 아이유다. 

#고수

고수도 세상 신기한 ‘4차원’의 셀카 각도를 선보였다.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한없이 높이 솟은 코가 시선을 끌어모았다.

턱 밑에서 찍어도, 마스크로 가려져도 역시 고비드..★

#김우빈 

머리 위에서 내려 찍은 듯한 셀카에서도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김우빈이다. 

이 각도를 살리네..

#이찬원

이찬원도 최근 각도를 무시하는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다. 

뭐 하다가 찍은 사진일까요? 나는 언제쯤 셀카를 잘 찍을까..

(이찬원 인스타그램)

무덤덤한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찬원. 다소 애매한 각도지만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강성연 

연예계 대표 동안 연예인 강성연은 어떤 각도에서든 막 찍어도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한다. 

턱 밑에서 올려다 찍은 ‘각도 무시’ 셀카에도 우월한 콧대가 돋보였다.

#김태리 

김태리도 각도 무시 셀카로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전형적인 셀카 각도를 완전히 무시했지만, 또렷한 이목구비와 깜찍한 처피뱅으로 귀여운 셀카 남기기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