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옷, 전혀 다른 느낌
같은 옷 맞아?!
핫한 스타들을 동시에
취향저격해버린 옷은 무엇인지,
분위기가 얼마나 다른지,
함께 살펴보자.
같은 옷 다른 느낌(최신ver.)
안소희 vs 아린
세일러 블라우스를 입은 두 동안 스타를 만나보자.
안소희는 데님에 풍성한 소매의 세일러 칼라 블라우스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오마이걸 아린은 앞머리를 땋아 내려 깜찍함을 더했고, 플리츠스커트로 스쿨룩을 완성했다.
어느 쪽이 더 사랑스러운지
비교 불가..★
리사 vs 한소희
유니크한 카디건에 핑크 헤어를 나란히 선보인 리사와 한소희다.
입체감이 돋보이는 독특한 소재의 핑크색 브라톱에 크롭 카디건을 매치하고 바디라인을 강조한 리사.
그에 반해 한소희는 펑키한 헤어스타일과 볼드한 액세서리로 발랄한 분위기를 어필했다.
아이린 vs 화사
같은 블랙 드레스지만 이렇게나 달라 보일 수 있다.
아이린은 블론드 헤어에 골드 컬러의 가방을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가 하면!
화사는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에 금빛 목걸이, 옷핀 장식이 주렁주렁 달린 블랙 미니백을 들어 걸크러쉬 매력을 어필했다.
나나 vs 김서형
한 시크 하는 두 사람의 드레스룩도 막상막하다.
훤칠한 키에 여리여리한 몸매가 돋보이는 나나의 컷아웃 드레스.
반면, 김서형은 잔머리 하나 없이 뒤로 넘겨 빗은 강렬한 헤어스타일에 볼드한 액세서리와 초커를 더해 화려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뿜뿜!
이효리 vs 솔라
난해한 옷도 거뜬히 소화해내는 두 사람!
이효리와 마마무 솔라도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진한 레드 립에 화려한 에스닉 패턴 롱부츠를 신어 글래머러스한 디바 분위기를 내뿜었다.
솔라는 커다란 챙의 플로피햇에 스트랩 힐을 신어 좀 더 이국적이고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살렸다.
딸기 우유 립이 80년대를 떠올리게 해 드레스 특유의 빈티지한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김나영 vs 예리
김나영, 예리는 알록달록 유니크한 패턴의 미니 드레스를 나란히 선보였다.
김나영은 화사한 옐로 아이템들을 곁들여 발랄하고 화사하게 스타일링했다.
예리는 정갈하게 묶어올린 헤어스타일에 드레스와 깔맞춘 퍼플 주얼리들을 더해 우아한 분위기를 물씬!
이다희 vs 이해리
몸매가 밀착되는 니트 투피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한 두 사람도 있다.
이다희는 오프숄더 톱과 아찔한 킬힐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이해리 역시 뒤질세라 명품 복근을 자랑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지수 vs 탕웨이
지수와 탕웨이는 A사의 400만 원가량의 드레스를 똑같이 픽했다.
화이트와 블루가 오묘하게 섞인 민소매 드레스는 지수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배가했다.
탕웨이도 최근 ‘헤어질 결심’ 포토콜에서 같은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티파니 영 vs 예리
티파니 영은 빈티지한 패턴의 원피스 수영복에 톤온톤의 와이드 팬츠를 믹스매치해 청량감 가득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예리가 입은 수영복도 티파니 영과 같은 것!
예리는 같은 패턴의 오버핏 셔츠를 툭 걸쳐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같은 스카프로 긴 머리를 묶어 올려 청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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