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가 철저하게 사수하던 것 블랙핑크 리사가 솔로로 데뷔했다. 그리고, 절대로 하지 않을 것 같던 일을 해냈다고 한다!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홀로 서는 리사. 솔로 싱글 ‘라리사’의 발매를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파격 선언을 하는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다양한 시도를 했어요. 큰 맘 먹고 앞머리도 없앴어요. 깜짝선물처럼 준비한 모습이에요.
앞머리를 없앴다고…? 리사의 결단이 파격인 이유, 그동안 풀뱅 헤어를 생명처럼 사수해왔기 때문! 지난해 10월 ‘아는형님’에 출연해 앞머리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었다. 아무리 격하게 춤을 춰도 강력하게 고정된 풀뱅 헤어는 꿈쩍도 하지 않아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고.
100억을 주면 앞머리를 올릴 거냐는 질문에는 “100억이면 한다”고, 50억이면 “반 정도 열까?”라고 답했던 리사.
앞머리에만은 그렇게도 단호했던 리사에게 점점 변화가 오기 시작한다. 여러 화보에서 철저하게 가려왔던 이마를 드러내기 시작한 것!
그러더니, 100억을 주면 한다던 그것을 이번 솔로 앨범을 위해 감행했다고 한다. 100억짜리 깐리사,
기대… 리사의 첫 솔로곡 ‘라리사’는 10일 오후 1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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