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류 베리모어, 카메론 디아즈, 루시 리우는 여전히 친할까? 여성 액션물의 고전 중 고전, 찰리의 천사들의 활약을 그린 ‘미녀삼총사’
TV시리즈로 시작해 2000년 영화화돼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한 ‘미녀삼총사’는 후속작 ‘미녀삼총사2’ 그리고 2019년 리부트까지 총 3편이 제작된 히트 시리즈다.

당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카메론 디아즈(72년생)와 드류 베리모어(75년생), 이 영화를 통해 아시아계 할리우드 여성 배우의 위상을 높인 루시 리우(68년생)의 호흡을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다.
사실 이들은 중 두 사람은 할리우드에서도 유명한 ‘베프’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2020년, 드류 베리모어가 토크쇼를 론칭할 때 첫 게스트로 카메론 디아즈가 출연해 우정을 과시했을 정도.
그리고 시즌2에도 드류 베리모어를 위해 나섰다.

베프와 최고의 시간. 절친과의 만남을 SNS에 인증샷으로 남긴 드류 베리모어.
20년이 지난 지금, 두 사람의 얼굴에서 세월을 숨길 수는 없었지만 훈훈한 우정은 여전하다.


CBS 시리즈 ‘와이 위민 킬’로 존재감 입증, 여전히 할리우드에서 잘나가는 배우로 활약 중이다.

물론, ‘미녀삼총사’ 드류 베리모어와의 우정도 현재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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