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근황 공개
완벽 비율 자랑해 눈길
현재 차기작 검토 중
배우 김사랑이 변치 않는 미모와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화제다.
지난 10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늦은 밤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요트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는 청바지와 화이트 티셔츠로 깔끔한 캐주얼룩을 완성, 올해 45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사랑이 놀라운 비율을 자랑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7월, 한 전시회를 찾아 관람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검은색 티셔츠에 흰색 바지를 입어 단순하면서도 옷의 핏을 살린 패션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173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만큼 김사랑의 보정 없이도 완벽한 비율에 누리꾼들은 ‘비율 진짜 대박’, ‘어딜 봐서 45살이지’, ‘나이는 나만 먹나’, ‘옷 핏 미쳤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김사랑은 평소에도 혹독한 자기 관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몸에 나쁜 걸 전혀 안 해요”라고 단호하게 말했으며, 술을 마시거나 군것질도 하지 않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 김사랑은 테니스와 필라테스를 통해 꾸준히 몸매 관리를 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사랑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운동은 억지로 꾸준히 한다. 억지로 하는 게 포인트다. 누가 시킨 것처럼 마지못해 꾸역꾸역해야 오랜 기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밤에 많이 안 먹고 먹어도 조금 먹는다. 한 입 먹고 숟가락을 내려놓아야 된다.”고 몸매 관리를 위한 강한 의지를 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해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를 통해 시청자를 만났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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