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김지원
드라마 ‘눈물의 여왕’ 호흡
독일 데이트 현장 공개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의 독일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김수현과 김지원은 현재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남녀주인공으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데요.
드라마의 인기가 치솟으며 두 배우의 케미에도 큰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실제로 사귀어달라”, “현빈 손예진처럼 진짜 사귀게 되는 거 아니냐”, “둘이 결혼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과 함께 김수현과 김지원의 ‘현실 연애‘를 바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이와 같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tvN 측은 SNS 계정을 통해 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두 배우의 독일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공식 계정에는 “‘백홍’ 독일 데이트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다정한 투샷과 서로가 찍어준 듯한 사진이 게재됐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이 함께 방문했던 독일에서의 장소가 담겼습니다.
‘블랙’ 깔맞춤을 통해 커플 패션을 선보인 두 사람은 강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었는데요.
공식 계정에 올라온 사진에 네티즌은 “공식이 말아주는 조합”, “진짜 데이트인 줄 알았는데 아쉽다”, “촬영 핑계로 진짜 썸타고 있어라”, “그냥 사귄다고 해”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습니다.
tvN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의 3년 차 부부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인데요.
방영 전부터 감독, 작가, 배우진의 화려한 조합으로 이목을 끈 ‘눈물의 여왕’은 방영 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에 최근 방송된 10회에서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19.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는데요.
뜨거운 인기로 시청자의 과몰입을 유발하는 두 배우의 케미에 더불어 남은 ‘눈물의 여왕’ 회차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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