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은
학생 같은 ‘동안 미모’
‘이도현 첫사랑’→김명민 품으로
작품마다 고등학생 배역을 ‘찰떡’으로 소화하며 ‘찐 고딩’으로 모두를 속인 스타가 있다.
실제 나이가 알려지자 인터넷상에서 ‘동안 미모’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한 이 배우.
바로, 배우 한소은이다.
배우 한소은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2016년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데뷔했다.
한소은은 데뷔작 이후로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쌍갑포차’, ’18 어게인’,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IDOL [아이돌 : The Coup]’, ‘청춘월담’, ‘조선변호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녀는 1993년생으로,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촬영 당시 만 25세였다.
‘미스터 기간제’를 통해 고등학생 역할을 맡은 한소은은 극 중 남자친구인 배우 이준영보다 4살 연상이며, 선생님으로 나오는 배우 금새록과는 1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그녀는 학생 역할에 딱 맞는 케미를 보이며 드라마 ’18 어게인’에서도 극 중 배우 이도현의 첫사랑이자 아내인 여고생 정다정 역할을 맡아 극을 풍성하게 했다.
동안 미모로 화제를 모았던 한소은은 뷰티 화보를 통해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그녀의 비주얼에 팬들은 “봄의 여신 같다”, “너무 예쁘다”, “빨리 차기작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소은은 광고계에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뷰티 제품부터 다양한 의류 화보까지 줄지어 러브콜을 받았다.
그런 그녀는 최근 소속사 심스토리(주)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심스토리(주)는 화보 같은 새 프로필을 공개하며 “다양한 장르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한소은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심스토리(주)는 배우 김명민, 임예진, 정애연, 문지인, 서은오, 김유리, 최규진, 정우재, 한진희 등 실력파 배우들이 모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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