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
“10년 조사 이래 최초”
폭발적인 인기→역대급 점수
32세의 나이임에도 고등학생 역할을 ‘찰떡’ 같이 소화하며 ‘하이틴’ 스타의 최고봉으로 손꼽힌 스타가 있다.
그는 최근 남녀노소 폭발적인 화제성과 인기를 자랑하며 팬미팅 ‘초고속 매진’ 사태로 또 한 번 이슈를 모은 바 있다.
바로 배우 변우석이다.
배우 변우석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 류선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스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타임슬립 소재와 빈틈없는 각본, ‘떡밥’ 회수는 물론 반복되는 운명적인 만남으로 로맨스까지 가득 채운 ‘선재 업고 튀어’는 대중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28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4주 차 TV-OTT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 따르면 변우석은 드라마, 비드라마 부문 모두에서 1위에 올랐다.
이는 화제성 조사 10년 만에 ‘최초의 기록’으로, 변우석의 치솟는 인기를 실감케 한다.
‘선재 업고 튀어’로 화제성 점수 2만 9,672점을 기록하며 드라마 출연자 부문 1위에 오른 변우석은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으로도 4,799점을 기록하며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 1위에 동시 등극했다.
화제성을 합산한 3만 4,471점은 지난 일주일간 집계된 모든 드라마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점수의 12.3% 포인트를 차지한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원순우 데이터 PD는 결과를 해석하며 “최근 최고의 이슈메이커가 변우석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조사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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