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출신 성유리
쌍둥이 출산한 후
산후 다이어트로 30kg 감량 인증
최근 한 아이돌 출신 배우가 30kg 감량을 인증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1세대 아이돌 핑클 출신 성유리인데요.
4일 성유리는 직접 SNS에 다이어트 전후 체중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엄마가 된 성유리의 근황, 함께 알아봅시다.
올해 43세인 성유리는 과거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걸그룹 핑클의 막내로 활동했었습니다.
당시 특유의 미모로 ‘1세대 걸그룹 비주얼‘로도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핑클 활동 4년차이던 2002년 개인 활동을 시작하며 연기를 시작해 드라마 ‘천년지애’, ‘황태자의 첫사랑’, ‘쾌도 홍길동’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예능에서도 주목을 받으며 ‘섹션 TV 연예통신’, ‘힐링캠프’의 MC로도 활동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러던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이후 2022년 쌍둥이 딸들을 출산해 핑클 멤버들 중 처음으로 엄마가 됐는데요.
당시 출산 6개월만에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로 복귀하며 “단기 다이어트와 마음의 준비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습니다.
이번에는 직접 다이어트 성공 전, 후 몸무게를 직접 인증했습니다. 공개한 사진에는 80.9kg에서 30kg를 감량해 50.1kg가 된 모습이 보였는데요.
다이어트에 성공해 최근 공개한 사진에는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엄청난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30kg를 감량하며 산후 다이어트를 성공한 모습을 보여준 성유리,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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