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안주희
지인 소개→10초 만에 결혼 결심
“빨리 같이 살고 싶어요”
여기, 결혼을 단 ’10초’ 만에 직감했다고 고백한 스타가 있습니다.
눈이 큰 토끼상 얼굴로 주토피아의 ‘주디’를 닮아 별명이 ‘주디’인 이 스타.
바로 아나운서 안주희입니다.
안주희는 9일 서울 모 호텔에서 비연예인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그녀는 결혼식을 마무리하고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예쁜 가정 이루며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글과 함께 올린 결혼식 사진 속 안주희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죠.
또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물오른 미모에 누리꾼들은 “결혼 축하드린다”, “너무 행복해 보인다”, “신부라서 그런지 너무 빛나고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안주희는 지난달 2일 유튜브를 통해 예비 신랑을 최초 공개했죠.
그녀는 “빨리 같이 살고 싶다”라며 결혼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는데요.
안주희는 지인 소개를 통해 남편을 만나게 됐으며, 당시 남편은 지인이 보증하는 ‘검증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인상도 좋고 말도 잘 통했던 남편에게 ‘이 사람이다’라는 감정을 느꼈던 안주희.
이는 그녀의 남편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안주희의 남편은 10초 만에 ‘이 사람이랑 결혼해야겠다’라고 다짐했다고 하죠.
그는 외적인 부분에 처음 안주희에게 반했으나, 생각이 깊고 착한 그녀의 내면을 겪으며 더욱 빠져들었다고 합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