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겸 유튜버 아옳이
‘매출 80억’ 재산 과시
에르메스 백 일시불 구매
명품백을 일시불로 구매하는 유명인이 있습니다.
바로 유튜버이자 쇼핑몰 CEO인 아옳이(본명 김민영)인데요.
최근 그녀가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재력을 자랑했다고 합니다.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웹예능 ‘아침먹고 가2’에 게스트로 출연한 아옳이가 입이 떡 벌어지는 재력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장성규는 “연 매출 80억 쇼핑몰을 운영하신다고 들었다. 영앤리치로 유명하셔서 어떤 분인지 궁금하다”며 아옳이의 집에 방문했습니다.
장성규의 방문에 드레스룸을 공개한 아옳이는 “백이 몇 개냐”, “제일 고가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한 80개 정도 있는 거 같다”며 에르메스 켈리백을 보여줬습니다.
해당 가방은 4,000만 원 이상의 고가 제품인데요.
장성규가 “일시불로 샀냐”고 묻자, 아옳이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어 ‘세계 3대 명품 시계’로 알려진 ‘오데마 피게’를 공개하기도 했죠.
아옳이가 3억 5000만 원대의 신상을 꺼내 보이자 장성규는 “아침먹고 가 게스트 중에 제일 사치스러운 분”이라는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이 또한 일시불로 구매했다고 밝혔죠.
백화점 명품관을 방불케 하는 드레스룸을 공개한 아옳이는 18살부터 모델 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페북 스타로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으며, 인터넷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는 로아르라는 쇼핑몰을 운영 중입니다.
한편, 아옳이는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서주원과 지난 2018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지난 2022년 아옳이가 ‘서주원의 외도로 혼인이 파탄 났다’며 상간녀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이날 방송에서도 이혼 과정 및 재산분할에 대해 언급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는데요.
이후 서주원은 “언제까지 날 언급할까? 피해자 코스프레 이젠 정말 역겹다”며 “소송도 다 끝났고 네가 졌어. 이제 정말 그만해. 나도 풀 거 많다”고 아옳이를 저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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